[헤럴드 POP=박세영 기자]서프라이즈 700회

가수 장윤정이 700회를 맞은 ‘서프라이즈’에 카메오로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사진: 서프라이즈 700회
사진: 서프라이즈 700회

31일 오전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700회 특집을 맞아 백제 여인 한주와 고구려 왕자 흥안의 사랑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장윤정은 백제 태수에게 시중을 드는 역할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태수에게 교태를 부리며 “고향에 온 느낌이다. 나만 반가운 것이냐”라고 말했다.

태수가 고구려 왕자 흥안의 정인 한주를 찾자 장윤정은 “저는 어떠시옵니까”라며 자신의 히트곡인 ‘어머나’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태수는 “너는 아들 연우가 있지 않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수의 말에 당황한 장윤정은 “그럼 소녀는 연우 보러 가겠다”며 퇴장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과학적 근거로 설명할 수 없는 사건과 베일에 가려진 진실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 이후 700회를 맞았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서프라이즈 700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700회 대단하네" "서프라이즈 700회 장수 프로그램이다" "서프라이즈 700회 재미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