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 혼자 산다
사진: 나 혼자 산다

[헤럴드POP= 백진희 기자]비정상회담 황재근 비정상회담 황재근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황재근이 어머니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밝힌 내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황재근은 어머니 부고소식을 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벨기에에서 어머니 사망 소식을 듣고 정말 놀랐다. 그때 돈이 없어서 옆 방 소리가 다 들리는 작은 방에서 살았는데,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나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눈물을 흘렸다"고 덧붙였다.

이어 황재근은 "그 이야기를 금요일 들었다. 그런데 비행기 살 돈이 없어서 일본 친구 찾아가서 빌려 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비행기 값을 빌려줬다"며 "인터넷에서는 못사고 여행사에서 비행기표를 사야했는데 토요일 일요일은 여행사가 하지 않아서 결국 월요일날 사서 갔는데 장례식이 다 끝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황재근은 "너무 슬픈게 모든게 다 그대로인데 엄마가 있어야 할 자리에 엄마가 없었다"며 "엄마 너무 죄송해요"라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1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황재근을 진솔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