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조봉희가 김장관에게 50벌의 코트를 2주안에 만들라는 어려운 과제를 받았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조봉희(고원희 분)가 난관에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장관은 조봉희를 불러 "올림픽 출전하는 선수와 스태프를 위한 코트 50벌을 2주안에 만들라"고 말했다.
2주 안에 50벌이나 만들어야 하냐며 난색을 표하는 조봉희에게 김장관은 "1등인데 그 정도는 해내야 되는거 아닌가. 아니면 1등 자리 내 놓던가"라며 으름장을 놨다.
김장관의 딸은 조봉희와 함께 디자이너 공모전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한 김진숙이다.
이에 조봉희는 "할 수 있다"며 가게로 돌아와 용구(이갑선 분)에게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고, 용구는 "전에 만들었던 저렴하고 좋은 옷감을 사용하면 좋겠다"며 제안해 조봉희는 윤종현(이하율 분)에게 향했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