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MBC 설 특집 프로그램 ‘이경규의 요리원정대’가 ‘쿡방’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生고생 야외 요리 배틀’을 펼친다.

'이경규표 쿡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MBC 설 특집 ‘이경규의 요리원정대’가 2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방송된다. ‘이경규의 요리원정대’는 각 지역에 파견된 연예인 원정대가 지역 최고의 식재료를 공수, 분야별 최고의 셰프들과 팀을 이뤄 100분 동안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 내는 야외 요리 배틀 프로그램.

사진 : MBC 제공
사진 : MBC 제공

MC 이경규는 지난 1월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쿡방의 원조’를 자처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밤 11시 이후’가 아닌 ‘오전’ 시간에 찾아오며 본인이 한 약속도 지킨 셈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이경규는 "내 사전에 표절은 없다, 모두 리메이크일 뿐’이라고 명언을 남기며 기존 쿡방과는 전혀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예능대부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셰프들만의 필살 요리법과 승리를 향한 대원들 간의 눈치싸움, 심사위원 전원을 깜짝 놀라게 한 대박 레시피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경기도 양주시 맹골마을의 백수현 가옥 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제작진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시끌벅적 마을 잔치가 벌어졌던 과거 명절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야외에서 요리 대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촬영 중 셰프와 원정대원들의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마을 주민들이 흔쾌히 냉장고를 열어주면서 후한 시골인심까지 한껏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문희준, 신봉선 등 연예계 최고 요리꾼 대장들과 6인의 연예인 원정대원, 이혜정, 레이먼 킴 등 각 분야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셰프들이 가세해 한바탕 마을 잔치를 벌일 ‘이경규의 요리원정대’가 웃음과 요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로운 레시피를 향해 펼치는 100분간의 야외 요리 대결, MBC 설 특집 ‘이경규의 요리원정대’는 2월 6일 오전 7시 55분, 7일 오전 8시 이틀에 걸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