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윤성빈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23, 한국체육대학교)이 세계 정상에 올라 화제다.
윤성빈은 5일(한국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월드컵 7차대회에서 1·2차 합계 2분18초26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 1분09초44로 3위에 그쳤다.
그러나 2차 시기에 1분 08초 82를 기록, 종합 2분 18초 26으로 대 역전극을 펼쳐 1차 시기에 1, 2위에 나란히 올랐던 라트비아의 두커스 형제를 제치고 1위에 올라 섰다.
윤성빈은 올 시즌 월드컵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세계 2위 자리를 유지했다. IBSF는 경기 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윤성빈이 생애 첫 월드컵 금메달을 획득했다. 굉장히 축하한다(First ever World Cup gold for 윤성빈 !!! Huge congrats !!!)"고 축하메세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