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하상욱

시인 하상욱이 '무한도전' 못친소 후보군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인 생활을 대중에게 공개한 사연이 재조명 되고 다.

사진:하상욱 인스타그램
사진:하상욱 인스타그램

하상욱은 지난달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대세탐구생활’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상욱은 “원래 앱이나 웹을 만드는 디자이너였다”며 “요즘 생활은 한마디로 ‘잉여’(할 일 없는 사람을 가리킬 때 쓰는 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 없으면 뒹굴거리고 일 있으면 잠깐 나간다”며 평소 '잉여로운' 생활모습을 공개했다.

하상욱은 SNS 시인이 된 계기에 대해 “시를 써야겠다고 해서 쓴게 아니고 SNS에 시를 올려봤는데 주위 사람들이 정말 좋아했다”며 “그 때부터 재미가 생겨 시를 더 쓰게 됐다”고 답했다. 그는 “시가 SNS상에서 많이 공유되다 보니 ‘동물팡 시인’, ‘SNS 시인’ 등으로 불리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