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듀엣가요제
MBC 설특집 예능 '듀엣가요제'가 방송되어 화제다.
설날 당일, 오후 5시 45분부터 방송된 '듀엣 가요제'에 출연한 솔지는 학교 선생님 참가자와 무대를 꾸미게 되었다.
두 사람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열창했다. 잔잔한 음색에 빠져서 감정에 젖어달라는 요청에 맞게, 두 사람의 무대는 감정 폭발 그 자체였다.
특히 솔지는 이날 이미 잘 알려진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 냈다. 프로인 솔지에 밀리지 않는 학교 음악 선생님의 가창력은 프로의 그것이었다.
두 사람의 화음과 하모니를 들으면서 관객들은 환호하는 소리를 보냈다. 흠이 없는 무대를 보는 관객들은 지속해서 버튼을 눌렀고, 어느덧 점수는 400점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연예인 패널 유상무와 데프콘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해 무대를 보았다. 이어 두 사람의 무대는 469점을 넘으면서 기존 지코 팀의 무대 점수를 넘어섰다. 결과는 1위였다.
1위를 탈환한 뒤, 솔지와 학교 선생님은 계속 손을 잡고 포옹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