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백종원의 3대천왕'
SBS 예능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 방송되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3대천왕 방송에서 백종원은 네 번째 맛집으로 '연길 순대' 맛집을 찾았다.
중국의 연길까지 찾아간 백종원은 맛집 탐방을 위해 먼 길을 떠났다. 그는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북쪽 지방 순대'를 맛보겠다고 말했다.
연길의 재래시장인 하남시장을 찾은 백종원은 시장 끄트머리에 있는 순댓집을 방문했다. 해당 순댓집에서는 속이 꽉 들어찬 흑빛의 순대를 판매하고 있었다.
백종원은 파격적인 빛깔의 흑색 순대를 10위안 어치 주문했다. 순대에는 양념간장과 순대를 삶은 뜨거운 물이 부어져 마치 국밥 한그릇처럼 보였다.
바다 건너서만 맛볼 수 있는 순대를 시식한 백종원은 "선지 맛은 잘 나지 않는다. 거의 떡 먹는 식감이 난다. 찹쌀이 들어가서 식감이 쫀득쫀득하다"라고 말했다.
그의 먹방을 본 중국 가게 아주머니는 순대 자부심을 보이며 "한국 순대랑 다르죠? 맛있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