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정경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사진 :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 캡처
사진 :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 캡처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는 해준(권율)이 연수(황선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미모(장나라)가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식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준의 전화를 받고 깨어난 미모는 뒤늦게 자신이 수혁(정경호)의 집에서 잠이 들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급기야 자신이 란제리 차림으로 수혁의 침대 위에서 잠들었다는 사실에 당황한 미모는 고성을 질렀다.

이 소리를 듣고 민우(김단율)의 방에서 뛰쳐나온 수혁에 미모는 “야 왜 내가 여깄어?”라며 “그것도 위험한 차림으로”라고 따져물었다.

이에 수혁은 “전혀 위험하지 않았으니까 걱정하지말라”며 지난밤의 정황을 설명햇다.

미모는 “그럼 잠만 곱게 재우지 왜 벗겼어”라며 수혁을 몰아붙였다.

수혁은 뻔뻔한 미모의 태도에 “벗긴게 아니라 벗은 것”이라며 “자발적으로”라고 미모의 잠버릇을 전했다.

당황해하는 미모의 모습에 수혁은 “해장국 끓일건데 먹고가”라고 권했지만 민망함이 몰려온 미모는 괜찮다고 손사래를 치며 다급하게 수혁의 집을 나섰다.

한편 이날 ‘한번 더 해피엔딩’에는 다정(유다인)의 유방암 투병으로 슬픔을 나누는 앤젤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