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500m 우승 이상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 여자 500m에서 한국의 이상화가 우승을 차지했다. 500m 우승 이상화는 이날 1, 2차 레이스 합계 73초851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경기에는 이번 시즌 스피드스케이팅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중국의 장훙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화는 2012-2013년 대회에서 2연패를 따내는데 성공했으나 지난 대회에서 3연패 달성에 실패한 바 있다.
한편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500m 우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500m 우승 이상화는 “2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라며 “사실 많이 떨리고 힘들고 외로웠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드디어 이겨냈습니다”라고 흥분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