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화려한유혹
MBC 드라마 '화려한유혹' 방송돼
15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화려한 유혹' 38회에서 나영희가 주상욱을 살리기 위해 한 수를 두었다.
나영희는 최강희가 자신을 고발했고, 천 이백억 과 관련해 횡령으로 꾸몄다고 검찰 진술했다. 나영희는 "네가 장부 꾸며낸다고, 형우가 그 돈 뱉어낼 것 같아? 돈 내놓을거라고 생각했나본데. 그 돈 못가질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나영희는 최강희가 가지고 있던 돈에 대해 어떻게 찾았느냐면서 명연기를 펼쳤다.
최강희는 나영희의 계략을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대사를 했다. 이를 본 정진영은 "자네가 한영애 고발했다고? 그럼 형우가 돈을 들여온 것처럼 위장한건가."라고 말하면서 최강희에 대한 의심을 거두게 되었다.
나영희는 자신의 계략을 설명한 편지를 주상욱에 남기면서 "이 방법밖에 없다."고 적었고, 사랑에 눈이 먼 아들 대신 자신이 희생하겠다고 말했다. 정황을 파악한 주상욱과 최강희는 나영희의 진심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나영희는 검사에 천 이백억이 정진영의 불법 비자금이라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