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그것이 알고 싶다 1018회

SBS 토요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되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 관심이 높다.

오늘 1018회에서는 '시크릿 리스트와 스폰서-어느 내부자의 폭로'라는 주제로 방송이 진행된다.

사진:그것이 알고 싶다 1018회
사진:그것이 알고 싶다 1018회

모 회사의 CEO로 재직 중인 제보자는 "이름만 대면 깜짝 놀랄 사람들이 많아요. 이건 터지면 핵폭탄이에요. 정말 방송할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해당 제보자는 유명 여배우부터 연예인 지망생 이름을 적은 '시크릿 리스트'도 공개했다. 해당 리스트와 함께 녹취파일, 사진, 금융거래내역까지 공개되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리스트 속 여성들을 만나려 했지만, 접촉은 실패했다. 한 여배우는 "너가 그렇게 깨끗하게 연기로만 한다고 해서 알아주는 사람이 누가 있냐면서 좀 굽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 스폰서는 "저는 억울해요. 여자 연예인이 먼저 오빠 나 돈 떨어졌어. 좋은 사람 좀 소개해줘. 이렇게 연락이 와요."라고 말했다.

또 배우 지망생, 가수 지망생들은 오디션 현장에서 스폰서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일단 스폰서와 '검은 돈'으로 엮이면, 아무리 스타라도 언제든지 회장님에게 달려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들어줘야 하는 것이 그들의 관계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