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강용석 복당 불허

새누리당이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허용하지 않기로 15일 최종 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진하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류지영 위원은 “서울시당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 비하 발언 등 문제를 많이 일으켜 복당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맞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전했다.

앞서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지난 1일 당원 자격을 규정한 당규 7조에 따라 강 전 의원의 복당 신청에 대해 만장일치로 불허를 결정한 바 있다.

한편 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강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당에서 제명됐고, 최근에는 유명 블로거와 불륜설이 불거져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