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최고의 연인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이 방송되어 화제다.

16일, 오후 7시 15분부터 방송된 '최고의 연인'의 '이제 보내줄게 한아름'이 방송되었다.

사진:최고의 연인
사진:최고의 연인

이날 방송에서 하희라는 기존의 실어증을 극복하고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희라는 조안에게 "딸에게 별 걱정을 다 시켰네. 너도 애가 많이 탔겠다. 엄마한테 진작 말하지 그랬어"라고 말했다. 이어 조안은 "엄마한테 말하면 어떨지 아는데 어떻게 말해요. 엄마가 남은 인생 행복하시길 바라요"라고 말했다.

한편, 다시 말하게 된 하희라는 강태오를 만났다. 하희라는 "영광아, 다른 건 다 모르겠고. 많이 힘들었겠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위로를 건넸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하희라를 보면서 강태오는 당황했다. 강태오는 "아름이하고 저, 선후배 사이로 알게 된 지 오래되었다가 연인이 된 건 2년쯤 되었어요. 사귈 때부터 아름이랑 결혼할 생각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하희라는 "재혼 전에 아름이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선배가 바로 너였구나"라고 말하면서 모든 것을 이해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강태오는 하희라에게 "아주머니 쓰러져서 고통스러웠어요. 하지만 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름이한테 위로받았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강태오는 아름이가 없으면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것 같다면서 끝까지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