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와 양진성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31회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본부장이 현태(서하준)과 수경(양진성)이 함께 출근하는 모습을 보고 일부러 결혼 날짜를 회사 내에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경은 현태를 불러 함께 출근길에 나섰다. 현태가 아침 일찍 찾아온 수경에게 “무슨 일 있어요?”라고 묻자 수경은 “모닝데이트 하려고요. 저녁에 무슨 일 있으면 방해받으니까.”라며 출근길에 함께 나섰다.
두 사람은 함께 콩나물국밥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현태는 수경의 입가에 묻은 고춧가루도 직접 떼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침일찍 수경의 집을 찾았다가 엇갈린 최재영 본부장은 함께 출근하는 두 사람을 보게됐고, 강우식(정경호) 팀장에게 일부러 결혼 날짜를 통보했다.
결국, 사무실로 돌아온 강우식 팀장은 “수경 씨 다음 달에 결혼한대”라며 모두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수경은 속상해할 현태를 따로 불러 “내 선에서 정리하려고 했어요. 지금 내 옆에 현태 씨가 있어줘서 나 용기가 생겨요. 어떤 상황이 와도 나 잡아줄 수 있죠?”라며 현태를 위로했다.
SBS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