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우리 집 꿀단지’ 서이안이 의심하는 이재준에 시치미를 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에서 최아란(서이안 분)은 이전에 주운 강마루(이재준 분)의 시계를 마루에게 돌려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시계를 주웠을 당시 아란은 안태호(김민수 분)와 배국희(최명길 분)가 오봄(송지은 분)을 잃어버린 사연에 대해서 건물 계단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사진 : 우리집 꿀단지
사진 : 우리집 꿀단지

이후 아란(서이안 분)이 나타나 마루에게 “여기서 뭐해?”라며 “혹시 이거 네 꺼니?”라고 마루가 잃어버렸던 시계를 건넸다. 아란은 당시를 떠올리며 마루에게 "혹시 그 때 나랑 태호씨가 이야기하는거 들었어?"라고 물었고 마루는 "아니요, 두 분 얘기하고 있어서 자리를 피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아란은 “태호씨랑 같이 있다 주었어. 이거 잃어버린 날 혹시 우리 얘기 들었냐?”며 “정말 아무 얘기 못 들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마루는 “아무 것도 못 들었다”며 말했다. 또한 자신을 의심하는 아란에 “숨기는 게 있냐?”며 아란을 추궁했다.

이에 아란은 “웃겨. 남의 허락 없이 얘기 훔쳐 들었나 해서”라며 시치미를 뗐다.

마루는 “다 묻고 갈 거야. 태호씨를 위해서 다 덮을거라고”라는 아란의 말을 회상하며 두 사람이 뭔가 숨기고 있다고 의심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