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슬옹 윤현상
슬옹 윤현상의 콜라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음악 작업을 함께 한 아이유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가수 임슬옹과 아이유는2010년 듀엣곡 '잔소리'를 발표한 후 과거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이 노래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임슬옹은 "'잔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공감되고 잘 될 것 같았다. 그런데 아이유와 내 음역대가 달랐다"며 "녹음하러 갔을 때 음을 낮춰 부를 생각으로 흔쾌히 녹음하기로 결정했고 활동은 잘 모르겠다고 했다"던 모두가 몰랐던 사실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한두 키를 결국 못낮춰서 힘들었지만 노래가 대박이 났다. 그래서 방송을 해야 한다는 말에 한숨을 몇 천 번을 쉬었던 것 같다"며 "아이유가 잘되려면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무대에 세 번 섰는데 반응이 더 좋아지며 무대에 더 서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16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슬옹과 윤현상의 첫 콜라보레이션 싱글 앨범 '뭔가 될 것 같은 날'이 발매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