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예체능’ 이원희

1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도하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kg급 금메달리스트 이원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원희는 핸디캡을 적용해 조타를 1분 안에 메쳐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었다.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이원희는 선수 출신의 조타와의 맞대결에 핸디캡까지 적용되자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했다. 반면 조타는 1분 버티기에 자신감을 내비치며 대결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원희의 실력은 역시 만만치 않았다.

경기 초반 급한 마음에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하던 이원희는 돌연 허벅다리걸기를 시도했다.

이에 조타는 판단할 틈ㄷ고 없이 걸려넘어가며 한판이 선언됐다.

순식간에 역전된 상황에 조타의 팀원들은 절반이라고 항의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이원희는 명확히 한판으로 승리를 거둔 상태였다.

이원희는 조타와의 승부에 대해 “세게 차면 조타가 힘을 더 써서 한 바퀴를 더 돈다”며 “잡아본 경험이 있어서 잡아넣고 찍었다”며 상대선수인 조타를 분석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