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시그널
tvN 드라마 '시그널' 방송돼
20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된 '시그널' 10회에서 용의자의 어린 시절과 범행 행적이 공개되었다.
어린 시절 학대 경험이 있던 용의자는 범행 수법이 바뀌었던 한 피해자에게만은 범행할 의사가 강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해당 피해자는 용의자 남성에게 호의를 보이면서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과거의 조진웅은 범행 피해를 당한 김혜수를 찾아 그를 위로했다. 조진웅은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라는 이제훈의 조언을 듣고 김혜수를 찾아가 "괜찮냐"라고 물었다. 조진웅은 김혜수의 무단결근에 대해 "내가 반장에게 둘러댔으니까 걱정마라"라고 위로했다.
이어 김혜수는 "선배님 말씀이 맞아요. 전 경찰 안 어울려요. 이젠 못하겠어요. 봉지 소리만 들어도 무서워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그러면 경찰 자격 없는 거잖아요"라고 말하며 의기소침해 했다.
조진웅은 그런 김혜수에게 상주 곶감을 건네면서 "오토바이 피해자가 너 고맙다고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도 범죄자가 무섭다고 말했다. 그는 범죄자에게 맞아 아픈 적도 있었다면서 "그래도 누군가는 잡아야 되잖아"라고 말했다. 또 조진웅은 김혜수에게 "혹시 아냐? 팀장도 될 지"라고 말하면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