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그것이 알고싶다
20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화제다.
이번 방송은 '내 아들은 두 번 죽임을 당했다 - 배우 이상희 아들 LA 사망 미스터리'가 주제였다.
오늘 방송에서 다룬 이상희 아들 LA 사망사건의 피해자는 이진수 군이다. 이진수 군은 미국에서 한인유학생과 몸싸움을 하다 사망했으며, 당시 피의자는 미국 재판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진수 군의 어머니는 5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재수사를 요청했으며, 미국에서 불기소 처분이 난 사건이지만 한국에서는 기소 처분이 가능해졌다.
LA 경찰에 의해 피의자가 불기소 된 이유는 바로 정당방위와 진수군이 '만취 상태'였다는 이유다. 진수 군과 피의자는 쌍방 몸싸움 중이었으며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진수 군 어머니 이해경은 "진수가 저를 닮아서 맥주를 한 잔도 못 마신다. 그런데 7병에서 8병 정도는 먹어야지 만취 상태다."라고 말했다. 당시 진수의 혈중 알콜 농도에 대해서는 그러나 정확히 밝혀진 조사 결과가 없는 상태다. 역시 누가 먼저 때렸는지를 목격한 학생도 따로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학생들은 정황상 진수가 싸움을 벌이고 있었고, 욕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을 뿐이었다.
결과적으로 싸움의 시작과 끝을 모두 목격한 사람은 따로 없었으며, 목격한 학생들은 사건 발생 장소에서 15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