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사람이 좋다'
언쟁으로 이상해에게 기분이 상해있던 아내 김영임이 남편의 말 한마디에 웃음을 되찾았다.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코미디언 남편 이상해가 특유의 입담으로 기분이 가라앉은 아내를 웃게했다.
이날 이상해는 논어에 관련된 책을 잃으며 아내에게 "연습하기 전에 이런걸 보라"며 "성실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는 구절을 읽어줬다.
이에 표정이 굳는 아내를 보며 이상해는 "당신이 성실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면서 구구절절 설명을 했다.
이상해는 곧 "공자의 사람을 꿰뚫어보는 방법"을 읽더니 "여기서 공자는 나야. 꿰뚫어보는 사람"이라고 말해 단번에 아내를 웃게 했다.
한편 20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상해가 "유명세를 타고 오랫동안 자리를 누리는 사람은 그 후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더 노력해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내를 위해 좋은 글귀가 담긴 책을 읽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