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SBS ‘그래, 그런거야’ 노주현과 서지혜가 오붓한 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환상적인 ‘구부 케미’를 발산했다. 노주현과 서지혜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각각 아들과 아내를 잃은 시아버지 유민호, 남편을 잃은 며느리 이지선 역할을 맡았다. 지난 13, 14일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 1, 2회에서는 그로부터 5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한 집에서 사이좋게 살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정분설’이 대두되면서, ‘그래, 가족’이 발칵 뒤집혔던 바 있다. 무엇보다 극중 민호와 지선은 ‘시아버지와 며느리’라기 보다 ‘아버지와 딸’ 같은 돈독한 정을 나누고 있는 상황. 전화통화를 통해 서로 식사를 챙기고, 밤새 일 한 며느리의 건강을 염려하는가 하면, 과음 후 새벽에 귀가한 시아버지에게 김치콩나물국을 끓여주는 등 ‘구부 갈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 케미를 펼쳐내고 있다.
특히 노주현은 단둘이 호흡을 맞추는 일이 많은 서지혜에게 항상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길을 걸으면서도 좀 더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는 3대에 걸친 대가족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경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리고 있다. 노주현과 서지혜의 ‘완벽 구부 케미’가 담긴 ‘그래, 그런거야’ 3, 4회는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