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꽃청춘 안재홍'

류준열이 '완벽한 리더십'을 자랑하며 엄마 노릇을 했다면 안재홍은 뒤에서 서포트하는 '아빠'였다.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안재홍이 흥분한 류준열을 다독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은 렌트카를 빌리며 난항을 겪었다. 차량 렌트값 보다 보험료가 4배나 비싸게 책정되어 결국 렌트카를 빌리지 못하게 된 상황이 된 것.

'꽃청춘 안재홍' 캡처
'꽃청춘 안재홍' 캡처

청춘 여행을 선두에서 이끌던 류준열은 그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답답해 했고, 그런 냉랭한 공기 속에 안재홍은 "니 잘못 아니다"라며 조용히 류준열의 무릎을 다독였다.

또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동갑내기 친구 류준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준열이가 없었으면 10배 더 돌아왔을 것이고,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재홍은 "류준열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며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1회에서는 포상휴가로 떠난 푸켓에서 갑자기 아프리카로 납치되는 이야기부터 조금씩 현지에 적응해 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