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시그널

tvN 드라마 '시그널' 10회가 방송되었다.

20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된 '시그널' 10회에서 현재의 김혜수는 과거 '홍원동 사건'의 목격자가 되었다.

사진:시그널
사진:시그널

비슷한 범행 수법으로 재수사가 들어간 '홍원동 연쇄살인사건'에 대해 김혜수는 자신이 목격자라며 최면 수사를 하다고 말했다. 그런 김혜수에게 이제훈은 "형사라도 외상이 남아 있는데 괜찮겠냐"고 말했다.

김혜수는 최면 수사를 받으면서 20년 전의 사건 현장을 떠올렸다. 최면 수사를 진행하는 사람은 김혜수에게 "당신은 사건 현장에 있습니다. 그 후로 어떻게 되었냐요?"라고 물었다.

김혜수는 수사 과정에서 "시궁창 냄새가 난다. 계속 달리고 있어요. 앞이 안보여요. 계속 앞으로...앞 쪽으로 뛰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수는 "그런데 뭔가에 부딪혔어요! 답답해요."라고 말하면서 다리를 버둥거렸다.

한편, 과거의 조진웅은 홍원동 근처에서 수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조진웅은 이제훈에게 "우리 막내도 피해를 입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진웅은 김혜수가 팀장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그 점오가! 팀은 잘 굴러갑니까?"라고 말하면서 감격해했다. 이어 조진웅은 "(차수현이)잘 이겨낼 거에요. 운전은 못해도 강단은 있는 놈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제훈은 조진웅에게 "형사님, 사실..."이라면서 그의 현재 소식을 전하려다가 무전이 끊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