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동상이몽에서 딸 대신 풀타임 노동을 하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22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쇼핑몰 사장 딸을 둔 엄마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연에서 엄마는 늘 딸을 대신해 퇴근 시간, 점심 시간 없이 풀타임 노동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포장 업무, 운송장 발부, 택배 싸기 등은 모두 엄마의 차지였던 것. 또한 엄마는 옷 500벌을 혼자 정리했고, 게시판 응대와 문의 전화 응대 그리고 환불 및 반품 처리까지 도맡아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이뿐만 아니라 엄마는 딸의 피팅 사진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도 딸은 엄마에게 매우 퉁명스럽게 대하고 카메라 조작이 익숙지 않은 엄마에게 짜증을 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박태준은 "따님은 사장으로서의 권위를 누리고 싶은데 일을 하기 싫을 때는 딸이 되는 것 같다. 월급은 주고 있지만 지금 사무실은 누구 거냐"고 지적했다.
이에 딸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특히 부모님의 집을 사무실로 쓰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