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최고의 연인 방송돼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58회에서 변정수는 강민경(한아름 분)의 친부가 한민성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사진:최고의연인
사진:최고의연인

변정수는 한민성의 존재를 알게 된 뒤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고, 김유미는 "설마 한아름이랑 나랑 아빠가 같은 것은 아니겠지?"하고 생각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정수는 강민경이 등장하는 악몽을 꾸게 되었다. 꿈 속에서 강민경은 "우리 아빠를 그렇게 만들고 이렇게 좋은 집에서 사시니 좋으세요? 선생님 가면 제가 벗겨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악몽을 꾼 변정수는 식은땀까지 흘리면서 강민경의 친부 존재를 두려워했다.

변정수는 강민경만 보면 한민성을 떠올렸다. 그는 속으로 "한민성, 어떻게 아름이를 나한테 보낼 수가 있어. 독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정수는 강민경을 불러 내서 그의 가족 사진을 언급했다. 변정수는 "어머니의 얼굴 보니 참 미인이시더라. 아버지가 능력 있어서 미인과 결혼했나 보다."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자 강민경은 "아버지께서 원단 공장을 하셨다더라. 지금 아버지께서는 돌아가셨다. 교통사고였다."라고 말했다. 변정수는 한민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감추면서 강민경을 격려하기만 했다. 변정수는 강민경이 나간 뒤에야 "한아름이 자기 아빠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는 게 틀림없다"라고 안심했다.

그때 강민경은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저희 아버지 아시죠?"라고 물어봐 변정수를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