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백종원의 3대천왕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이 방송되었다.
27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된 '3대천왕'에서 백종원은 서울 버섯칼국수 맛집을 찾았다.
36년간 공항동을 지켜온 'ㄱ 칼국수 집'은 느타리 버섯과 미나리, 소뼈 육수가 들어간 칼국수를 판매하고 있었다.
공항동 맛집인 칼국수 집은 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해 이름이 잘 알려진 곳이었다. 백종원이 주문한 버섯 칼국수는 국물부터 나왔다. 면은 처음부터 나오지 않고 나중에 넣는 방식이었다.
버섯 국물 맛을 맛 본 백종원은 "육개장 맛이 나는 사골 국물 맛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삶아서 나온 칼국수 면이 국물 속에 투하되었다. 백종원은 즉석에서 끓고 있는 버섯 칼국수를 먹으며 "느타리 버섯의 식감이 일품이다. 미나리와 잘 어울리는 맛이다. 식이섬유를 통째로 먹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버섯칼국수를 먹는 방법으로 계속 끓이면서 맛이 강해지는 '단계별 맛'을 느껴보라고 조언했다. 첫 번째 그릇은 국수가 쫄깃쫄깃하고 탱탱한 맛이 있다. 두 번째 그릇을 맛 본 그는 겉절이와 함께 국수를 맛보면서 "국물이 진해졌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 그릇을 먹은 백종원은 "국물이 걸죽해지고 면이 풀어진 맛이 입맛에 맞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