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아카데미 시상식’

‘아카데미 시상식’의 각본상은 스포트라이트에게 돌아갔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8일(현지시각) 오후 7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씨어터(옛 코닥극장)에서 열렸다. 국내에서는 29일 오전 10시 채널 CGV를 통해 생중계됐다.

사진 : 스포트라이트 스틸컷
사진 : 스포트라이트 스틸컷

이날 각본상 후보로는 '스파이 브릿지', '인사이드 아웃',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엑스 마키나', '스포트라이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후 각본상은 ‘스포트라이트’ 조시 싱어와 톰 맥카시에게 돌아갔다. 무대에 오른 조이싱어와 톰 맥카시는 “이 작품은 모든 언론인을 위해 만들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톰 맥카시 감독의 ‘스포트라이트’는 2002년 당시의 실화를 토대로, 매사추세츠주 가톨릭 교회에서 10여년간 벌어진 아동 성추행 스캔들을 파헤쳐 퓰리처상을 수상한 ‘보스턴 글로브’ 스포트라이트팀 기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크 러팔로를 비롯해 마이클 키튼, 레이첼 맥아덤즈 등이 출연하며, 국내에서는 현재 상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