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위증혐의 무죄 확정

현주엽 선수가 위증혐의 무죄를 확정 받았다.

대법원 3부는 자신이 피해를 본 선물투자 사기사건 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농구선수 현주엽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현주엽은 2011년 지인 박 모씨의 재판에서 “박씨가 바람잡이 역할을 해 이모씨에게 24억원대의 선물투자를 했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현주엽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지만 2심은 위증의 고의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무죄 판결을 내렸고 대법원도 이 같은 판단을 받아들였다.

사진 : 연합뉴스 TV
사진 : 연합뉴스 TV

2009년 농구선수를 은퇴한 현주엽은 최근 여러 예능프로에서 활약해 홨다.

2015년 2월 현주엽은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예능에 첫 도전했다. 당시 현주엽은 서장훈의 지인 자격으로 해당 녹화에 함께해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특히 개그맨 김영철과의 호흡으로 2015년 상반기를 강타한 유행어 “힘을 내요. 슈퍼파워”를 에도 크게 일조했다. 이후 현주엽은 ‘자기야’에서 문제 사위로 웃음을 자아냈고 ‘정글의 법칙’ ‘위대한 유산’에 출연했으며 ‘머슴 아들’과 ‘개밥 주는 남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