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결국 집을 나왔다.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45회에서는 가출한 수경(양진성)이 현태(서하준)의 집을 찾아와 자신을 받아달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경은 짐을 싸서 집을 나왔다. 갈곳이 없던 수경은 결국 밤늦게 현태의 집을 찾아왔다. 집으로 돌아가라는 현태에게 “현태 씨는 아빠를 몰라요. 이번엔 나한테 맡겨요. 최선의 방법이에요.”라며 집으로 뛰어들어갔다. 이후 진숙(박순천) 역시 집으로 돌아가라 타일렀지만 “저 여기밖에 갈 데가 없어요. 집에 가면 현태 씨 다시는 못 봐요.”라며 애원했다.
진숙이 “ 경우 없이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사람 나 별로예요.”라며 모질게 말했지만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하고 결혼할 수 없잖아요. 어머님이라도 저 이해해주시면 안될까요? 저 여기서 쫓겨나도 집에 안 갈 거예요.”라며 끝까지 머물렀다.
이어 훈이가 나타나 수경을 보고 반가워하자, 수경은 “오늘은 훈이랑 자러 왔지”라며 훈이를 데리고 방으로 도망갔다.
한편, SBS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