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C형 간염 증상

C형 간염 증상에 관심이 쏠렸다.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간염 집단 발생으로 인해 불안감이 조성된 가운데 C형 간염은 A, B형간염과 달리 예방 백신이 없는 것으로 전해져 정기검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C형 간염은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C형 간염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면역 체계가 반응하는데, 이때 간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C형 간염의 증상은 쉽게 피로해지고, 입맛이 없어지며, 구토를 동반하는 예도 있다. 염증은 기본적으로 열을 동반하기 때문에 미열과 근육통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C형 간염은 증상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경변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났을 때 발견된다.

사진 : 연합뉴스 TV
사진 : 연합뉴스 TV

C형 간염 치료제는 많게는 4천만원 이상 드는 예방과 치료가 까다로운 질환이다. 때문에 기존의 고위험군에서 잦은 수액 처방을 받았던 분들도 한 번쯤은 C형간염 검사를 받아 조기에 발건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위생적인 문신·피어싱을 한 적이 있거나 여러 사람들과 성관계를 맺은 경우도 고위험군으로 볼 수 있다.

또 혈액으로 감염되는 C형간염의 정체가 1992년 밝혀졌기 때문에, 1992년 이전에 수혈 받은 사람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더불어 간 기능을 높이려면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간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먹는 게 좋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현미, 통밀가루, 잡곡 등의 곡물과 미나리, 부추, 비트 등의 채소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