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결국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6일 Mnet '쇼미더머니'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준하씨는 '쇼미더머니5'에 지원서를 제출해 지원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정준하씨 출연은 MBC '무한도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으로 '쇼미더머니5'에서는 진행과정상 모든 지원자들과 동일한 기준의 정보만 제공해드릴 수 있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쇼미더머니5'에서는 자체 제작 여건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측의 제작 여건도 고려해야 하는 만큼 많은 정보를 제공해 드리기 어려운 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준하는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도 쇼미더머니 출연과 관련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봄나들이에 공격받은 시청률을 사수하기 위해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놓았고, 광희는 "방송사 전체적으로 시청률이 하락하는 추세가 아니냐, 다른 프로그램과 콜라보 촬영을 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유재석이 어떤 프로그램과 하고 싶냐고 묻자 하하는 "쇼미더머니!"라고 외쳤다. 이에정준하는 하하를 쥐어박으며 "너 때문에 만나는 사람마다 물어본다. 내 꿈이 무슨 래퍼야?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하하는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준하형이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 모습이 정말 멋지다"라고 미래에 관한 편지를 적었고, 결국 정준하는 이를 강제 수행하게 됐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5'의 국내 1차예선이 오는 3월 12일(토), 13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1차 예선에서 정준하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