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이유리와 송종호의 관계에 변화가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백도희(이유리 분)이 박휘경(송종호 분)의 회사를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희는 박휘경 몰래 사무실을 찾아와 그를 기다렸다.

회의를 마친 박휘경은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백도희를 발견했다.

박휘경은 백도희에 "왠만하면 미리 얘기 좀 하고 와라"라며 다그쳤지만 백도희는 "원래 이렇게 갑자기 툭 튀어나와야 더 반가운 것 아니냐"며 아랑곳하지 않았다.

사진:KBS2 방송캡쳐
사진:KBS2 방송캡쳐

이어 백도희는 "일종의 집들이 선물"이라며 종이가방 꾸러미를 내밀었다. 가방 속 내용물은 모두 만화책이었다. 이를 본 박휘경은 "선물 고르는 안복이 뛰어나시다"라며 비아냥 댔으나 백도희는 "일 안하고 노느라 심심할까봐 만화책으로 골랐다"라고 말하며 둘 사이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2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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