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나혼자 산다'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큰 집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출연해 13년차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감한 형제의 럭셔리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끝이 안보이는 복도와 가지런히 정돈된 그의 집에 무지개 회원들은 "저게 집이냐. 펜션 같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무지개 회원들은 복도 끝에서 달려오는 그의 반려견을 보며 "쟤는 산책 안나가도 되겠다. 걸어 다니고, 청소만 해도 살 빠지겠다"며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하지만 그에게도 힘든 시절은 있었다고. 용감한 형제는 "처음에 그냥 공장에 살았어요. 바닥에 아무것도 안깔려있는 지하에 썩은 공장"이라며 "자고 일어나면 습기 때문에 온몸이 다 젖고 몸이 너무 아팠어요. 당시에 매트리스 하나랑 악기만 놓고 버텼어요."라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에 전현무가 "힘든 시절이 있기 때문에 큰 집에 대한 로망이 있을것 같다"라고 묻자, 용감한 형제는 "어려웠던 만큼 큰 집에 대한 꿈이 있었다. 성공에 대한 집착이 살면서 몸에 밴것 같다. 앞으로 계속 더 큰 집, 더 큰 꿈을 꿀것 같다"라고 진심어린 고백을 했다.
한편, 이날 용감한형제는 거친 외모와는 달리 순수하고 섬세한 내면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