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 업로드 된 KBS2TV '태양의후예’ 영상은 2회 만에 누적 조회 수 3억 건을 달성했으며. 4회 방송 후에는 무려 13억8500만을 기록했다.
앞서 아이치이는 '태양의 후예' 남녀 주인공이 확정되기도 전 회당 23만달러에 판권을 사기로 결정하며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치이 사라 장 부사장은 '태양의 후예'에 대해 "현재 중국에서도 기대가 높은 작품이다. 잘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중국 현지 언론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의 인기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대서특필했다. 앞서 배우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어 CF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태양의 후예는 중국내 검색어 순위와 웨이보에서도 탑을 차지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송중기의 달달한 말투와 믿음직스러운 모습이 중국에서도 통한 것. 특히 중국팬들은 '태양의 후예'의 빠른 전개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국내에서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국 시청률 30%대 고지를 앞두고 있다. 이미 서울 시청률은 방송 5회 만에 31.2%를 기록한 상태다.
이에 '태양의 후예'가 중국 드라마시장에 또한번 한류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