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프로듀스101' 연습생이 35명으로 압축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두 번째 순위평가에 따라 35등까지의 생존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27~35등에 박인선, 강시라, 강예빈 등이 아슬아슬하게 안착했다. 특히 '프로듀스101' 최고령자인 황인선은 31등에 호명되자 "24시간 정말 하고 싶었다. 그런데 하게 되서 기쁘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황이모 이미지 버리고 황인선으로서 모든것을 보여주며 열심히 하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20~26등 사이 주은빈, 김형은, 김소희, 안예슬, 김주나, 박시연 등이 호명됐다. 김소희는 떨어질 줄 알았다며 "제게 투표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하며 눈물을 보였다.
12~19위에는 전소연, 김다니, 정은우, 한혜리, 윤채경, 이해인, 김청하, 기희현이 올랐다. 4위에서 18위까지 떨어진 김다니는 "제가 이 자리에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실망안하시게끔 열심히 해서 꼭 11명 안에 들어서 데뷔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TOP11이 공개됐다. 11위부터 차례로 플레디스 임나영, 스타쉽 유연정, MBK 정채연, 레드라인 김소혜, 판타지오 김도연, 플레디스 주결경, 젤리피쉬 김나영, JYP 전소미, 젤리피쉬 강미나가 선정됐다.
1위에는 판타지오 최유정과 젤리피쉬 김세정만이 남았고, 투표결과 1위는 김세정이 차지했다. 최유정은 "국민 프로듀서님 감사드리고, '뱅뱅'팀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고, " 김세정은 "친근하고 옆집에 살 거 같은 아저씨 같은 느낌 때문에 저를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