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닭갈비 맛집 챔피언스 리그가 열렸다.

19일, 오후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 전국 맛집들이 출연했다.

오늘 방송에 출연한 맛집은 천안집, 태백집, 춘천집이었다. 세 개의 맛집은 생닭부터 준비해서 닭 손질을 시작했다.

사진:3대천왕
사진:3대천왕

춘천 맛집은 16호 이상의 특대 사이즈 닭을 자랑했다. 일반 후라이드가 7호 정도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크기가 매우 커 눈길을 끌었다.

춘천집은 닭을 손질할 때 뼈가 있는 부위를 평평하게 칼로 쳤다. 백종원은 "뼈가 솟아 있으면 불판에 잘 구워지지 않아서, 미리 평평하게 해 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춘천집 명인은 닭고기를 얇게 포를 떴다. 명인은 10년과 30년 된 장인 칼을 선보이면서 자신의 포 뜨는 비결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춘천집은 닭갈비 소스 비결로 파인애플을 소개했다. 파인애플을 간 물을 닭고기에 넣으면,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고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한편 태백 물닭갈비 맛집은 자신들만의 소스 제조 비결을 공개했다. 닭갈비 양념에는 카레가루가 들어갔다. 카레가루는 맛을 살리고, 염분을 줄일 수 있어 소금 대신 소스에 사용할 수 있다. 또 태백집은 카레가루에 이어 '된장'을 넣는 꿀팁을 공개했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유윤재 안재철 연출)'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맛집을 찾아 방문하는 쿡방 및 먹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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