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양혜숙 기자]배우 인교진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이현과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 특급 애처가 특집에는 노유민, 주영훈, 인교진, 윤민수가 함께 출연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밝혔다. 인교진은 “첫인상은 좀 별로였다. 처음 봤을 때 그 친구가 고등학생이었다. 같은 소속사인데 같은 오디션을 보러 가는 차안에서 봤다. 제가 오빠고 선배니까 인사를 기대했는데 앞만 보고 인사를 했다.”며 첫인상을 고백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이에 MC들은 “그 정도면 인사를 했다.”고 소이현을 두둔했다. 이어 인교진은 “소이현 씨가 성인이 되고 나서 첫 회식 자리에서 만났다. ‘오빠 한 잔 하세요.’ 그 모습이...” 좋아보였다고 고백했다.

MC들이 “시간이 갑자기 흘렀다.”고 하자 “사실 고등학생 때도 한 잔씩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알고 지낸지는 거의 14년 됐다. 처음에 마음이 있었는데 소이현이 아직 고등학생이었다.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2008년에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았는데 함께 출연하게 됐다.”며 그 후에 인연이 이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대기실에서도 ‘너 진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안 믿었다. 너무 오랫동안 오빠 동생으로 지내왔다.”며 여러 번 대시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결혼 이후, 지난 해 12월 첫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