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가 양진성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55회에서는 수경(양진성)의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정미자(이상아), 이진숙(박순천) 세 사람이 함께 혼수 장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경과 현태의 결혼을 양쪽 집안에서 허락했고, 이에 수경은 미자와 진숙과 함께 쇼핑에 나섰다. 혼수 장만에 나선 세 사람의 미묘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수경은 진숙이 오자마자 팔짱을 끼며 즐거워했다. 이어 “정릉집에 에어컨 없거든. 이거 어머니한테 혼수로 해드리고 싶어. 이걸로 2개 사줘.”라며 진숙의 팔짱을 끼고 즐거워했다.
이에 미자는 따로 수경을 불러 “어머니라고 하지 마. 네 엄마는 나야.”라며 수경에게 화를 냈다. 이어 세 사람은 함께 한복을 보러 갔고, 수경은 미자가 보던 한복 천을 뺏어 진숙을 챙겼다. 속상한 미자는 혼자 한숨을 쉬어야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사위를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