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그룹 빅뱅이 해외 팬미팅을 위해 전용기를 타고 중국으로 향했다.
18일 빅뱅 멤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모형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멤버들을 위해 마련된 빅뱅의 전용 비행기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이륙장엔 빅뱅 멤버들의 안전한 탑승을 도와주기 위한 승무원들도 경건한 자세로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다. 스테프로 보이는 두 사람들은 휴대폰을 통해 행사 관련 사항을 체크하거나 팬미팅을 나가는 빅뱅의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이 모든 상황을 탑이 카메라로 촬영해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
빅뱅은 지난 11일부터 중국 8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중국에선 빅뱅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한장이다. 17일 중국 매체 등에 의하면 이번 빅뱅의 정저우 공연에 앞서 위조 공연 티켓까지 유통됐다. 공안국에 신고된 것 만으로도 벌써 20여 건에 달하며 위조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이 입장을 저지당하자 속속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연 관계자는 "가짜 티켓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공안국에서 경찰을 추가 배치해 암표거래를 막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