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빅토리아 베컴이 한국 여성들의 스타일 센스를 극찬했다.
지난 21일 자신의 브랜드와 유럽 온라인 편집숍 ‘마이 테레사닷컴’ 국내 론칭을 기념해 19년 만에 서울을 찾은 빅토리아 베컴은 가구 박물관에서 소수만을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열었다. 매거진 ‘인스타일’이 클래스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마이 테레사 글로벌 패션 디렉터인저스틴 오시어와 함께 일찌감치 도착한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옷을 곱게 차려 입은 고객들이 모두 자리에 착석하자 얼굴을 드러냈다. 해맑은 얼굴로 고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친근함을 뽐내기도 했다.
곧이어 쇼가 시작했고, 빅토리아 베컴은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옷, 실크 셔츠와 매치하면 더 없이 예쁠 스커트, 입기도 편하지만 스타일링도 쉬운 드레스 등 패셔니스타 다운 남다른 감각을 드러내며 스타일링 팁을 전수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한국 여성들은 옷을 어떻게 입어야 예쁘고 스타일리시한지 너무 잘 알고 있다. 우아하고 시크한 멋이 나는 보디 라인도 지니고 있다”라며 국내 여성들의 패션 센스를 높이 평했다.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기도 했다.
인스타일 측은 쇼가 끝난 뒤 고객들과 ‘셀카’ 타임을 가진 빅토리아 베컴에게선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