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북한의 인공위성 위치정보(GPS) 교란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일 오전 9시30분 기준으로 북한의 GPS 교란 전파가 계속 유입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교란 전파가 시간에 따라 소멸과 유입을 반복하지만 일단 계속 들어오고 있다. 전파의 세기는 별 변화 없이 기존의 범위 내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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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항공기와 선박에 교란 전파 신호가 유입됐지만, 대체 방법 등의 장치로 운항해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으며, 264대의 통신 기지국에도 전파교란 신호가 유입됐지만, 통화 중단 등의 피해는 없었다.

앞서, 국방부는 대북 경고성명을 통해 한의 GPS 교란행위는 정전협정과 국제전기통신연합 규정 등을 위반한 명백한 도발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 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GPS 전파 교란 행위를 지속한다면 우리는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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