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걸그룹 '2NE1'의 공민지가 팀에서 탈퇴를 결정한 가운데, 2NE1의 앞으로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사진: 공민지 인스타그램
사진: 공민지 인스타그램

5일 YG엔터테인먼트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2NE1의 공민지 탈퇴와 관련된 소식을 전했다.

YG는 "공민지 양이 더 이상 2NE1과 함께 할 수 없게 됐다"라며 "2016년 5월 5일 2NE1의 계약 종료 시점을 앞두고 지난 1월 2NE1 멤버들과 각각 개별 면담을 통해 재계약 의사와 2NE1의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전달했지만 아쉽게도 공민지 양은 뜻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YG는 "2NE1의 세 명의 멤버(박봄, 씨엘, 산다라박)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올 여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라며 "2NE1이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4명의 멤버 중 한 명이 탈퇴라는 또 다른 위기를 겪게 된 상황입니다만 최선을 다해 잘 극복하고 이겨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NE1의 씨엘의 경우 지난해 미국 진출을 앞두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으나 이는 솔로 재계약이었으며, 나머지 멤버들의 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