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윤정수가 커튼 비용을 지불하며 파산에서 한걸음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에 김숙과 윤정수 커플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시장을 찾아 새 혼수(?)를 위해 커튼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과거의 파산남 답게 새 커튼의 비용에 손을 떨었다. 그는 480센티미터라는 커튼 수치를 듣고 "480만 원인 줄 알았다"라고 말하면서 자리에 주저 앉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커튼집을 방문한 윤정수는 48만 5천원이라는 커튼 가격에 얼굴을 매만지며 "카드 할부 되요?"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 계좌이체를 하겠다고 말하면서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찌되었든 그는 전액을 지불하면서 돈 좀 버는 남자의 면을 보였다.
김숙은 그런 윤정수에 대해 "예전같으면 절대 안 샀겠지만, 지금은 가잖아. 돈을 번다는 얘기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커튼을 산 기념으로 당구장을 찾았다. 윤정수는 김숙 앞에서 허세 아닌 허세를 부리면서 당구 용어와 함께 각종 기술을 선보이고,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였다. 의기양양한 윤정수의 모습에 김숙은 "우와~"라고 말하면서 그에게 호응했다.
김숙은 윤정수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당구를 배웠고, 이어 짜장면과 탕수육을 걸고 두 사람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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