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방탄소년단이 오는 5월 2일, '화양연화' 시리즈의 마지막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발매한다.
'학교 3부작'을 발매하며 콘셉트 아이돌로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은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고 있다. '학교 3부작'으로 소년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화양연화 시리즈'로는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았다.
방탄소년단의 시리즈 앨범 타이틀인 '화양연화'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는 말을 뜻한다. 평균 연령 20대 초반인 방탄소년단은 2014년 '화양연화 pt.1'을 시작으로 올해 스페셜 앨범까지 그들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담아냈다.
'화양연화 pt.1'에서 방탄소년단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자 불안함이 최고조에 이르는 청춘을 표현했다. '학교 3부작'에서 강하고 센 학생의 모습을 보였던 방탄소년단은 '화양연화 pt.1'의 음악과 비주얼 이미지들로 슬프지만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화양연화 pt.2'에서는 청춘의 에너지를 그렸다. 타이틀곡 'RUN'은 '화양연화 pt.2' 앨범 전체를 설명할 수 있을만큼 그 의미를 고스란히 녹여냈다. 여전히 불안하지만 질주하는 청춘의 모습을 곡과 앨범을 통해 드러낸 것.
청춘 2부작으로 마무리된 '화양연화 시리즈'는 스페셜 앨범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은 '영 포에버(Young Forever)'로 영원히 청춘이고 싶은 방탄소년단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오는 5월 2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화양연화 Young Forever'는 앞서 발매됐던 pt.1, pt.2에 합쳐져 하나의 긴 성장스토리를 완성한다. 이에 영원히 소년이고 싶은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화양연화 시리즈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지금까지 선보여왔던 콘셉트 앨범처럼 '학교 3부작', '청춘 2부작'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키워드는 무엇이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