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유준상이 마지막 테러로 비행기 테러를 시도했고, 자신을 쏴야 끝난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tvN '피리부는 사나이'의 15회가 방송되었다. 종영 한 회를 앞둔 상황에서 유준상(윤희성 역)은 오랜 고전끝에 경찰에 체포되었지만, 마지막 테러를 포기하지 않았다.

오늘 방송에서 신하균(주성찬 역) 등은 유준상의 마지막 테러가 전국환(서건일 역)을 향하고 있다고 예상했지만, 실제 타겟은 전국환이 아닌 최원홍(서준 역)이었다.

사진:피리부는사나이
사진:피리부는사나이

이날 유준상은 피리부는 사나이의 마지막 장난을 위해 서울서 출발한 비행기를 하이재킹했다. 그는 다른 위기자에게 일을 지시해놓은 상태였고, 고수라는 해커는 비행기에 탑승해 직접 프로그램을 조종했다.

그에 의해 비행기 내부가 뚫렸고, 조작 불능 상태가 되었다. 해결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비행기는 서울을 향해 항로를 변경해 중심지로 돌진하고 있었다. 그때 한 PC방에 있는 고등학생들도 비행기 테러 상황을 지켜보면서 항로 변경을 구경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유준상은 대중들이 항로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중들은 해당 비행기의 충돌 지점에 대해 투표를 하고 있었다. 이를 알게 된 경찰 팀은 당황하며 유준상을 취조했고, 이어 위험한 경우 비행기 격추를 할 수도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날 유준상은 "앵커 윤희성이나 경찰 주성찬처럼 진실을 묻어버리는 인간들, 진실에 무관심한 대중들 덕분에 피해자들은 지쳐간다"라고 말하며 위기자들을 대변했다. 그는 들어주도록 하기 위해서는 테러를 해야한다는 방향성을 바꾸지 않았다.

조윤희(여명하 역)는 유일하게 유준상이 대화하려는 인물로 꼽혀 설득을 시도했다. 조윤희는 유준상에게 "명령을 받아서 거기에 있었을 뿐이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준상은 "다시는 너같은 아이가 생기지 않도록 만들겠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유준상은 "그때 날 바라보던 눈빛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유준상은 사람들을 살리고 싶으면 직접 자신의 머리를 쏘라고 조윤희에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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