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박2일
사진 : 1박2일

[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유인나가 '볼륨을 높여요'를 하차한다.

유인나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측은 28일 "유인나가 오는 5월 8일 방송을 끝으로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하차한다"라며 "유인나는 앞으로 배우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인나가 2011년 11월부터 약 4년 반 동안 진행해 온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함에 따라 후임 DJ는 배우 조윤희가 맡게 됐다.

이 가운데 과거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 멤버들이 유인나의 라디오 생방송을 급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1박2일’ 멤버들은 KBS 본사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했고 저녁을 먹으며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이때를 틈타 차태현과 정준영은 옆 라디오 스튜디오를 급습했다. 마침 탤런트 유인나가 진행하는 라디오 KBS 2FM <볼륨을 높여요>가 생방송 녹화 중이었고, PD와 인연이 있는 차태현은 거침없이 라디오 부스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유인나는 당황해 멘트 실수를 연발했고, 깜짝 이벤트라는 차태현의 말에 유인나는 “그래도 그렇지, 여기 이렇게 막 오시면 저는 감사하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민낯에 안경, 모자 등 편한 차림이었던 유인나는 “제가 TV에 나오나요?”라며 걱정을 했다.

이에 정준영은 “진짜 민낯이에요?”라며 물었고, 유인나는 “밤샘촬영 때문에 너무 피곤한 상태다”라며 민낯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