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밴드 스트릿건즈가 '프리프롬올' 5월 뮤지션으로 선정,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프리프롬올'은 뮤지션 이승환이 기부단체 '차카게살자'를 통해 홍대 클럽과 밴드의 기획공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실력 있는 인디밴드의 단독공연 대관료를 지원하며 한국 라이브 클럽씬과 밴드의 안정적인 상생, 건강한 음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5월 뮤지션으로 선정된 스트릿건즈는 '비욘드 로커빌리'(Beyond Rockabilly)를 기조로 홍대 라이브클럽 고고스투에서 '신곡발표회'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 로커빌리 밴드인 스트릿건즈는 개명 후 음악적으로 진일보한 제2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악 활동 좌표를 장르적으로 묶지 않고, 로커빌리의 대중적 영역을 넓히는 작업을 선보였다. 음악적으로도 리듬 등 형식의 오리지널리티에 매달리는 대신, 일상과 진심의 깨달음들을 자유롭게 풀어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5월에는 전국 오월창작가요제에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를 출품, 시적인 가사를 바탕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그해 가을엔 KBS 2TV '톱밴드3'에서 장미여관, 신대철, 윤일상 코치진의 전원 선택을 받으며 최종 성적 TOP3에 올랐다.
스트릿건즈의 새 앨범에 수록될 신곡들은 이승환의 밴드지원 프로젝트 '프리프롬올'을 통해 펼쳐지는 스트릿건즈 단독 공연에서 발표된다. '신곡발표회'는 오는 5월 6일 오후 8시에 개최된다. 스페셜 게스트로 백화난만조, 빌리카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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