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디 고든’이 도핑 테스트에서 PED 양성반응으로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2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MLB)은 SNS를 통해 "디 고든이 PED를 사용해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는 처음 약물 사용 적발 시 80경기 출전 정지, 두 번째 적발 시 162경기 출전 정지를 내리며 세 번째 적발 시에는 영구 출전 정지의 징계를 내리고 있다.
고든은 금지 약물인 테스토스테론과 클로스테볼이 모두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든은 당장 30일부터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처벌에 대해 고든은 아직 아무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그는 지난해 145경기에서 타율 3할3푼3리, 4홈런, 46타점, 58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