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민혁이 지성과 혜리 사이를 의식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는 자신이 내어준 첫 번째 미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린(혜리)에게 선물을 주는 석호(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눈물의 상봉 이후 석호는 매니저를 자청한 그린을 따로 불러내서 이야기를 나눴다.
자신이 없는 동안 아이들이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왔을 거라 생각하는 석호는 밤일을 하던 연수(이태선)이 다시 그 세계로 돌아가지는 않았는지 염려를 드러냈다.
그린은 각자 조금씩 생계를 이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밴드 일에 열정을 쏟아부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석호는 품에서 초콜렛을 꺼내들어 그린에게 건넸다.
지난날 성현(조복래)와의 인연을 알게 된 이후 그린을 통해 하늘(강민혁)에게 선물을 전달하라고 부탁했던 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였다.
거기다 자신이 없는 시간 동안 아이들을 거두어들여 밴드일에 몰두할 수 있게 여민주(채정안)의 옆에서 든든한 뒷배가 되어준 것도 그린이었다.
기특한 그린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석호가 그간의 일을 치하하고 있는 사이 마침 밖으로 나왔던 하늘은 이 장면을 목격하고야 말았다.
하늘은 몇차례 그린과 부쩍 가까워진 석호 사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 세 사람 사이에 어떤 관계가 형성될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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